[한줄 요약] 민주당 전략가 제임스 카빌, 인권 운동의 상징보다 공산주의 독재자를 옹호하는 민주당 내 극좌 세력을 향해 '역사 왜곡'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2026년 7월 24일자 기사 기준,
민주당의 베테랑 전략가 제임스 카빌(James Carville)이 민주당 내 극좌 세력을 향해 매우 거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이들이 미국의 위대한 민권 운동 지도자들보다 과거 소련의 독재자들을 더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카빌은 자신의 팟캐스트 'Politics War Room'에서, 일부 민주당 정치인들이 흑인 인권 지도자들조차 미국 제국주의의 도구였다고 주장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존 루이스나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같은 위대한 인물들을 체제의 꼭두각시로 치부하는 이러한 시각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냉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특히 카빌은 이들을 향해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과잉 교육된 백인 쓰급기들'이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들의 선민의식과 역사 왜곡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그는 이들이 실제 역사의 주인공들보다 자신들의 역사가 더 영광스럽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민주사회주의자(DSA)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카빌은 민주당이 이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심지어 당의 분열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일부 사회주의 정치인들이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기소 요구부터 인종 간 교제 반대까지, 상식 밖의 극단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내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지지도가 자본주의에 대한 지지도를 앞질렀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DSA의 급진적인 정책 제안들—추방 즉각 중단, 국경 통제 없는 자유 이주, 범죄 경력자 및 비시민권자의 투표권 확대, 상원 폐지 등—이 불러온 파장은 당 내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