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KBO 주요 스타들이 포함된 야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을 위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별 24명의 선수단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연습 세션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표팀의 명단을 보면 화려함 뒤에 숨은 불안 요소들이 눈에 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는 최근 경기 중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홈런왕으로서의 존재감은 여전하지만, 부상 부위가 다시 악화될 가능성은 없는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또한 문보경(LG 트윈스)과 이재현(삼성 라이온즈) 등 주축 선수들의 잔여 부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훈련에는 모두 참여했다고는 하나, 경기 중 컨디션 난조가 발생할 경우 팀 전체의 전력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선수가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캡틴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코칭스태프는 그가 베테랑과 유망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 위주의 구성 속에서 과연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5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대만, 홍콩, 태국 등 만만치 않은 일정과 상대 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 '스타 플레이어'들의 집합체가 단순한 이름값에 그칠지, 아니면 진정한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