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매출은 두 배 가까이 뛰었지만, 정작 남은 것은 적자뿐인 기묘한 성적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026년 7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번 분기 29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했던 155억 원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수치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괴리입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약 1조 2,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94.9%나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4,109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2,460억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설 수 있었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매출 성장 뒤에 숨겨진 비용의 급증이나 기타 손실 요인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