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지지율 하락과 인사 논란 속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의 신중함과 겸손함을 약속했습니다.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각종 인사 논란과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 필요를 더 깊이 고민하고, 겸손한 태도로 국정을 미세 조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장관 후보자 인사 문제 등으로 인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몇 주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시점에 나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 지표의 개선이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대통령실이 힘을 합쳐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퇴 의사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강 실장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지난 일요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연 이번 '겸손'의 약속이 단순한 수사에 그칠지, 아니면 국정 운영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